경제 유튜버 '신사임당' 채널 양도 - 완벽한 타이밍의 엑시트 7월 19일 나에게 가장 큰 이슈는 바로 '신사임당' 채널의 채널 양도였다. 유튜버 신사임당(본명 주언규)은 "제 모든 것이자 정체성과 같았던 신사임당 채널을 떠나 이제 저도 유명 유튜버가 아닌 일반인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왜 유튜브 채널을 이 시장을 떠날까? 나의 유튜브 첫 구독 채널 - 신사임당 18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신사임당 채널. 사실 나는 이 채널이 이렇게 이슈 되기 전 그러니까 2만 명 미만일 때부터 구독을 했다. 덧붙여 유튜브를 접하면서 '구독'을 처음으로 한 채널이 바로 신사임당의 채널이다. 사실 이 전까지 구독이 없었던 이유는 특정 유튜브 채널을 지속적으로 시청할 만한 매력을 못 느껴서였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