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서평] 매거진 F No.19 Whiskey (위스키) 일주일에 책 한 권. 이번 책은 매거진 F에서 발행한 위스키 편이다. 일반적으로 실용서 위주로 책을 읽는 편인데, 위스키를 즐겨하는 이의 매거진 F의 위스키 편이라면 이만한 실용서가 또 없지 않겠나. 부담 없이 위스키 한 잔 하며 읽기 좋은 매거진 F의 No. 19 위스키를 읽어보았다. 표지 - 버번 을 소개하는 책인가? 매거진 F 테스트 옆 'Bourbon' 을 시작으로 표지 정 가운데 버번위스키들이 진열/나열되어 있다. 좌측부터 부커스(10%만 나옴), 이글 레어, 납 크릭, 블랜튼, 와일드 터키 8, 아래에도 캐내디언과 잭 다니엘스가 보인다. 위스키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스카치위스키'는 보이질 않는다. 여기에 타이틀마저 'WHISKEY'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