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우로스? BA 2.75?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된다 코로나가 다시 확산 중이다. 다시 1만 명 2만 명 그리고 4만 명에 육박했다. 그런데 더 이상 사람들은 동요하지 않는다. 왜냐 이전의 10만 명 이상을 이미 겪어봤기 때문이다. 나를 비롯한 주변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로나 양성을 겪었고 그것이 기저질환 환자, 초노령세대를 제외한 다수에게는 그냥 독감과도 같은 경험으로 끝났기 때문이다. 베테랑의 조태오 황정민 유아인의 영화에는 극 중 조태오의 명대사가 있다. 바로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가 안 되는데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된다 그랬어요 그렇다. 코로나는 '문제 제기'에서 문제를 야기시킨다. 마스크, 백신 부작용, 거리두기, 영업제한 등 문제를 만든다. 물론 당시에는 필요한 것들이었고 그래야만 했다.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