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 자청 지음 최신 내수용 자기계발서 자기계발서도 음원 차트처럼 적기에 나와줘야 한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부의 추월차선과 같은 스테디셀러도 있지만 내수용 자기 계발서는 유행처럼 읽히고 또 잊힌다. 아무래도 기존 스테디셀러에서의 중심 사상과 관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의 트렌드나 이슈를 사례로 들뿐 주된 핵심은 다르지 않다. 그래서 사실 읽고 나면 많이 남는 부분은 없다. 결국 실행이 답이다. 독자들도 대부분 안다. 나 역시 오랜만에 '마인드셋'의 관점으로 이 책을 접하였다. 주된 내용 - #독서 #뇌최적화 책 분량 비중으로 간단 요약해본다 1) 10% : 월 n만원 벌고 있다. 다양한 사업을 자동화하여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자유'를 누리고 있다. 2) 20% : 흙수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