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인사이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4월 1주) 및 정당지지율

HWPP 2023. 4. 10. 16:32
반응형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4월 1주) 및 정당지지율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최근 20주 차 지지율 분석을 해본다. 직무수행평가에 따른 긍정과 부정 비율을 보고 정당지지도와 지지율 상승 하락에 대한 원인을 함께 본다.

 

1.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  지지율 31%

올해 2월 4주 37%의 최고 지지율을 받은 이후부터 4월 1주까지 30% 초중반대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2.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32%, 정의당 5%, 무당층 28%

 

올해 1월 2주 부터 국민희 힘이 2~5% 차이로 우세를 보이다 3월 3주 차부터는 1%대 차로 거의 동일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2.1 지역별 정당 지지율

지역별 정당지지율로 세분화해서 보면 서울은 차이가 없으나 인천/경기 가장 많은 인구지역인 수도권에서는 더민주가 35% 국힘이 30% 로 5%의 차이를 보였다. 광주/전라와 대구/경북은 워낙 각 당의 격차가 커서 분석의 의미가 없어 보이고 충청민심을 중도로 판단해 볼 때 대전/세종/충청의 지지율은 더민주가 40% 국힘이 29% 차이로 11% 정도 더민주가 앞선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4. 지지율 원인

대통령 지지율과 관련 부정평가 이유 중 가장 높은 비중은 외교, 일본관계/강제 동원 배상 문제가 합상 38%를 차지 하였고 반대로 긍정 평가의 이유도 외교 8%, 일본 관계 대선 8%로 16%를 차지했다. 반면 열심히 한다/ 최선을 다한다는 이유도 6%를 차지했다. 

 

부정평가의 이유로 추가된 사안은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에 대한 부분이 1% 정도 추가 되었다.

 

*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

3월 23일 통과된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쌀 수요 대비 초과 생산된 양이 3~5%이거나, 쌀 값이 전년 대비 5~8% 하락하면 정부가 초과 생산량을 의무적으로 사들이는 법인이다.

 

5. 양곡 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찬/반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관련하여 찬/반의 의견은 대통령 및 정당지지와 별개로 전체 찬성율이 60%로 높다. '쌀값 안정화, 농가 소득 보장을 위한 이유'이다. 반대로 쌀 공급 과잉, 정부 재정 부담 늘어 반대의 사유는 28% 수준이다. 

 

6. 역대 대통령 지지율 추이

과거 대통령의 지지율 (직무 수행 평가) 그래프 이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경우 작년 22년 5월 취임했기에 현 23년 4월 기준 1년 차 4분기에 해당된다. 1년 차 4분기의 역대 대통령 지지율은 노태우 41%, 김영삼 59%, 김대중 63%, 노무현 22%, 이명박 32%, 박근혜 54%, 문재인 68%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