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4% (8월 1주) - 역대 대통령 지지율 비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4% (8월 1주) - 역대 대통령 지지율과 비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 (취임 후 12주 차) 30%를 붕괴한 이후 이번 주 동일 조사기관(한국갤럽)의 조사율에 따라 25% 밑으로 하락. 24%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에 이어 지지율 하락 원인과 더불에 동기간 역대 대통령의 지지율과 함께 비교해본다.

 

1. 지지율 24%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06호 2022년 8월 1주

취임 4-5주차에 2% 소폭 상승한 이후 6주 차부터 금주 13주 차까지 계속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2. 정당지지도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06호 2022년 8월 1주

대통령 소속된 정당에 대한 지지도 함께 반영된 것인지 후반영인지 정당 지지도도 함께 본다. 작년 8월부터 업치락 뒤치락 11,12월에는 국민의 힘이 우세하다가 올해 1,2 분기 비슷, 5월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격차라 벌어지기 시작하더니 3개월 만에 다시 더불어 민주당으로 지지도가 역전되었다.

 

3. 원인? - 개인 견해입니다.

 

지난주에 지지율 하락으로 언급한 것은 1) 경찰국 신설에 대한 대통령 대응방식 2) 북한 자극 '선제타격' 발언이었다. 지난주 하락 원인 참고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 - 30% 붕괴 이유와 역대 대통령 지지율 비교 - 지난주 원인분석 자료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 - 30% 붕괴 이유와 역대 대통령 지지율 비교

 

금주의 지지율 하락 관련 추가된 이슈로는 다음과 같다.

 

 1) 5세 미만 초등학교 입학 추진

현재 교육부 장관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5세 미만 (6세) 초등학교 입학 논란은 국민이 원치 않는다면 종결한다는 방식으로 종결된 듯해 보인다. 하지만 아직 윤석열 대통령 휴가로 인해 결정된 사항은 아니고 아무도 원치 않는 이 사안에 대해 찬 반의 에너지가 소모되고 있는 상황이다. 공교육, 사교육 해결해야 할 사안들이 한 둘이 아닌데 당장 중요하시 않은 후순위의 문제를 이슈 라이징 하는 것도 지지율 하락의 능력이라면 능력 일 것이다.

 

 2) 김건희 영부인 국민대학교 논문 표절 사태

작년 김건희 가 이미 '잘 보이고 싶어'라는 사유로 표절은 시인한 건에 대해 '국민대학교'는 현 김건희 영부인의 논문에 대해 '표절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무래도 현 정권 영부인에 대한 눈치보기로 보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국민대학교는 이번 사태를 통해 학교의 명예를 실추한 중대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3) 한국갤럽 자료 참고 -  대통령 직무 수행 부정 평가 이유

 

한국 갤럽의 조사 결과에도 추가된 사항으로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이 부정 평가 추가 5%를 차지하고 있다.

 

4. 역대 대통령과 지지율 비교

13주 차 기준으로 역대 대통령과 지지율을 비교해 본다

 

1. 박근혜 전 대통령 - 13주차 '13년 6월 2주' 60%

 

2. 문재인 전 대통령 - 13주차 '17년 8월 4주' 79%

 

3. 윤석열 대통령 - 12주 차 '22년 8월 1주' 24%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06호 2022년 8월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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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지지율 추이를 지속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